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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객님

해당 발언이 무책임하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저희도 일단 독촉을 하면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서

고객님들을 마냥 기다리시게 하는게 너무 죄송스런 마음에

최대한 저희가 도와드릴수있는 선에서 말씀을 드린 부분입니다.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연휴일정을 몰랐다는건 아니구요, 공장측에

오더를 넣고 입고일자 확정을 받은후 판매 상세페이지에는 추후의

일어날수있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날짜를 조금 더 넉넉히 잡고 판매한건데,

공장측에서 뒤늦게 조금 더 딜레이가 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을 다 말씀드려도 오래 기다리시는 고객님들껜 모두 변명으로만

들릴수 있다는 것을 너무 잘알기에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수 없었습니다.

약속한 시일보다 더 늦어져서 기분 언짢으신 점 저희도 정말 잘알고있습니다.

저희도 다른 쪽에선 고객님들입장이니까요ㅜㅜ 그런 마음을 모르고 드린 말씀이 아니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번 선주문시에는 이런일이 발생하지않도록

더 꼼꼼히 준비하여 판매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중국 연휴 일정을 몰랐다라는게 더 신기하구요 2월 중순에서 2월 말 3월초 계속 일정만 뒤로 밀리고 기다려주세요 기다려주세요 무슨 손으로 바느질해서 옷만듭니까? 불편하면 취소해드린다고요? 무슨 그런 무책임한 말이... 기다리는건 기다리죠 근데 이제 온다 기대하고 있는데 뒤로 밀리고 뒤로밀리고 하니깐 짜증이 나는거죠. 늦는건 늦는거고 대처를 잘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업체쪽도 늦어져서 곤란하시겠지만 구매자들 입장은 더 많이 짜증이 난다는걸 알아주시길...